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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한컷" 올슨 자매, SNS에 셀카 최초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4일 15시02분    조회: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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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메리 케이트 올슨과 애슐리 올슨 자매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아기 때부터 경력을 쌓은 올슨 자매. 이들은 현재 패션디자이너로 활약 중이지만 사생활을 비공개였다. 

그런 이들이 13일 화장품 체인점 'Sephora'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흑백의 셀카를 공개하고 "최초의 공개 셀카"라고 멘트를 더했다. 

이 사진에 네티즌은 "최고의 날이다" "이게 현실이야?" "어느 쪽이 메리고 애슐리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올슨 자매는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인스타그램의 날"이라고 게시, 이 사진은 귀중한 사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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