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에 대해 "제 베스트프렌드에요. 같이 여행 다니고 운동 하는 취향 이 맞는 사람이죠. 이 세상 그 어떤 여자친구보다 가까운 진짜 친구같은 느낌"이라며 예비신랑과의 소울메이트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스몰웨딩을 준비중"이라며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해주는 예식을 위해 청첩장 하나도 특별하게 만들어 정성스럽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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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짝 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정은은 로코퀸의 사랑스러움을 과시하며 웨딩드레스 는 물론,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랑에 빠진 신부답게 촬영 내내 미소 지으며 해피바이러스 를 내뿜어 현장에 있던 스텝들에게도 행복한 기운을 전파 했다는 후문이다.
김정은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정은은 4월 29일 서울에서 친인척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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