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7세 애니스톤,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여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22일 11시14분    조회:16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04년 이어 12년 만에 1위 복귀
 
.미국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7·사진)이 피플지가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04년 1위에 선정된 이후 12년 만에 다시 1위에 복귀했다. 애니스톤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유지해 여성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으로 꼽힌다. 배우 리즈 위더스푼, 소피아 베르가라, 가수 셀레나 고메즈 등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피플 최신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을 공개하면서 애니스톤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미모 유지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애니스톤은 “평소 하루 한 시간씩, 일주일에 최소 6일은 꼭 운동을 한다”며 “운동을 잘 마쳤을 때 나 자신이 정말로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의 대명사인 그는 한때 “통통하다”는 이유로 배역을 맡지 못했던 과거도 고백했다. 애니스톤은 “예전 나는 엉덩이가 크다고 놀림을 받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엉덩이를 키우려고) 돈을 내고 주사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45)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자신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타인의 기준으로 당신의 인생을 평가하거나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애니스톤은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 시리즈에서 ‘당당한 커리어우먼’ 레이첼 그린 역을 맡아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3)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하고, 저스틴 서룩스와 4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재혼했다.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64
  • 중국 배우 장백지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29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 차이나 측은 9월 호 커버걸의 주인공인 장백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백지는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다. 장백지는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장백지는 치명적...
  • 2016-08-30
  • 중화권 톱배우 장쯔이가 딸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패션지 '엘르 차이나'는 창간 28주년을 기념해 커버 모델로 발탁한 장쯔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쯔이는 한 아이의 어머니로 한층 더 아름답고 우아해진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을 품에 안은 장쯔이는 안정적이면서도 평온한 분위...
  • 2016-08-30
  • [인민망 한국어판8월 17일] 최근 중국 연예인들의 2세 탄생 소식이 많았다. 스타인 엄마 아빠와 함께 커플룩으로 맞춘 2세들이 너무나 귀엽다. 스타 가족의 패밀리룩을 한번 감상해보자. (번역: 은진호)
  • 2016-08-18
  • 배우 송중기가 대륙 여심을 다시 한번 홀렸다. 그의 중국 인기는 여전했다. 송중기는 16일 중국 상하이 치중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모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마련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중기와 함께 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중국의 톱 여배우 장쯔이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장은 송중기와 장쯔이를 ...
  • 2016-08-17
  • 패션 매거진 화보의 성공 공식, 리빙빙(李冰冰)과 ‘BAZZAR’의 콜라보 화보가 공개됐다. 2010년 리빙빙이 촬영한 ‘BAZZAR’ 커버는 ‘2010년 글로벌 베스트 커버’ 상을 수상했으며, 리빙빙은 지금까지 이 상을 탄 유일한 중국 연예인이다.   이번에 다시 한번 ‘BAZZAR’...
  • 2016-08-17
  • 얼마 전 류이페이(劉亦菲)가 ‘우가화보(優家畵報)’ 화보 촬영에서 컨셉에 따라 매니시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오가며 ‘여신’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8-15
  • 얼마 전, 2인조 여성그룹 트윈스(Twins)의 화이트 컨셉 화보가 공개됐다. 차이줘옌(蔡卓姸)과 중신퉁(鐘欣潼, 질리안 청)은 함께 절친한 친구 사이의 우정을 보여주었다.   화원을 배경으로 차이줘옌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상의에 목걸이와 레이스 장식을 코디해 우아함과 섹시함 모두 놓치지 않았고, 중신퉁은...
  • 2016-08-15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패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과 똑같은 옷을 입는 것을 아주 싫어할 것이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신상품은 몇 개 안되고 스타들은 신상을 입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똑같은 옷을 입은 스타들을 비교하게 되었고 순위를 매기게 되었...
  • 2016-08-08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며칠 전 장징추(張靜初)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완벽한 흑백 조화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성숙미 넘치는 표정과 자세로 우아함을 과시했고 과감하게 드러낸 허리라인과 매끈한 등라인이 섹시하기까지 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8-05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일] 스타들은 항상 자신을 관리하고 패션에도 아주 민감하다. 레드카펫에 선 여자 스타들의 모습은 항상 많은 사람들을 압도해왔다. 하지만 간혹 스타일 매칭을 잘못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약간은 아쉬운 여배우들의 모습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 2016-08-0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