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동료 배우 우슈보와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2일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 호의 표지 모델이 된 탕웨이의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탕웨이는 심플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우슈보 역시 턱시도를 입고 젠틀한 신사로 분했다.
예비 맘 탕웨이는 의상 사이로 살짝 나온 배를 드러냈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어 팬들의 마음을 셀레게 했다.
탕웨이와 우슈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절 인연 2'는 2013년 개봉한 '시절 인연'의 속편으로 이 영화에서 탕웨이는 출산을 위해 외국으로 출국한 속물 미혼모 쟈쟈 역을 맡았다. 오는 29일 개봉.
한편, 탕웨이는 결혼 1년 반만인 지난 2월 26일 임신 소식을 전해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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