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한중합작극 '화폭천왕' 女주인공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0일 12시46분 조회: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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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한중합작극 여자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서현이 한국과 중국의 합작 드라마 '화폭천왕'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극중 둥씨 가문 딸 둥푸티를 연기한다. 교환학생으로 부금 국제학교에 들어왔으며 활발하고 장난기 많다. 강단 있고 고집 센 성격이지만 사랑 앞에선 한없이 약한 인물이다. SBS 사전제작드라마 '보보경심 : 려'에 이어 또 한 번 대륙의 문을 두드린다.
'화폭천왕'은 남자주인공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두 여자와 러브라인을 그린다. 전체를 아우르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회마다 핵심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개인적 매력을 충분히 드러내면서 개성 있는 젊은이들의 성장과 열정을 스토리에 담아낸다.
드라마는 서현 외에도 정하윤·최윤소·나인뮤지스 소진 등이 출연한다. 남자 배우들은 대부분 중국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이미 지난주 포스터 촬영을 마쳤고 다음주 중국서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시즌제를 논의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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