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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청춘’ 시사회, 우이판과 류이페이의 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6일 14시08분    조회: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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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중국 멜로 영화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致青春•原來你還在這裏)’의 시사회가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시사회 현장에서는 류이페이(劉亦菲)와 우이판(吳亦凡, 크리스)의 이름을 가지고 분위기를 띄웠고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질의응답 시간에 우이판은 “학창시절 저는 아주 내성적인 학생이어서 교우관계가 뛰어난 친구들을 항상 부러워했습니다.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외로울 때 항상 농구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녀 배우 류이페이는 금색 드레스를 입고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그녀는 “저는 말썽꾸러기였어요. 초등학교에 다닐 때 수학 성적이 안 좋아서 부모님이 학교에 오시기까지 했어요”라며 날카로운 질문에도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우이판은 “사석에서 류이페이는 아주 귀여운 면이 있어요. 한번은 꽃으로 만든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 받았는데 너무 여성스러워서 한참을 웃었어요”라고 말했다.

 

우이판과 류이페이 주연의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는 오는 7월 8일 중국에서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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