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장백지와 함께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31일 오후 송승헌은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에서 열린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시상식을 담은 것으로 사진에는 송승헌과 장백지가 나란히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시크한 블랙 톤의 슈트와 보타이를 매치한 송승헌은 명불허전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장백지는 골드빛의 화려한 점프슈트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양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배우 송승헌과 장백지는 여유로운 미소로 팬들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승헌은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촬영을 마친 '사임당, 빛의 일기'로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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