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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 사진 또 ‘노브라’ 논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8일 15시23분    조회: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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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또 다시 휩싸였다.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한 트레이닝룩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의 밝고 앳된 소녀 같은 표정과는 달리, 논란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속옷 미착용 논란이 바로 그 것.
 
 
(설리 인스타그램 캡쳐)
 
실제로 해당 사진은 게재된 지 30분이 채 안된 시간에 4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댓글 내용 대부분이 설리의 속옷 착용 여부를 두고 버린 공방이었다.
 
반면 ‘속옷을 입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일부로 논란을 만들 지 말라’ 등 불필요한 논란에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설리 인스타그램 캡쳐)
 
한편, 설리는 이전에도 속옷을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수 차례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The Korea Herald

파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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