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0일] 한국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방영되고 전통 의상과 배경이 별로라는 등 여기저기서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이어졌다. 하지만 얼짱 ‘황자’들은 배역에 녹아들며 많은 팬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짐승남 4황자의 차가운 매력, 8황자의 따뜻한 성품, 10황자의 코믹 액션 등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황자들은 극중 여주인공을 차지하고 황위에 앉기 위해 치렬하게 싸운다.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백현 등 배우들은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그들은 쉬지 않고 장난을 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촬영 현장 그들의 모습을 한 번 담아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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