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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지소울, JYP 사내커플 탄생 "의지하다 연인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7일 14시52분    조회: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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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미쓰에이 민(본명 이민영)과 JYP 소속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열애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7일 오후 기자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지소울과 라민이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미쓰에이 민·지소울, JYP 사내커플 탄생 ”의지하다 연인 발전”(공식입장)두 사람이 가까워진데는 과거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며 친분을 쌓은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민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오디션에 발탁돼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 2010년 4월 미쓰에이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미쓰에이가 '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Hush' 'Touch'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소울은 지난 2015년 미니앨범 '커밍 홈(Coming Home)'으로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 이후 JYP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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