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여신 같은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은 15일 자신의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영화 '아불시반금련' 글로벌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곰개했다.
이날 판빙빙은 여러 주연 배우들을 비롯, 펑 샤오강 감독과 함께 무대를 빛냈다. 판빙빙은 깃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판빙빙은 누드톤 컬러 드레스를 입고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빙빙은 부당하게 이혼 당한 뒤 자신의 이혼이 가짜인 것을 증명하려 고군분투하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불시반금련'으로 지난 9월 제64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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