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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술영화계의 여왕’ 위난, 그림 못지않은 매혹적 분위기 자아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2월21일 10시20분    조회: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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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위난(余男)의 사진이 모 패션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Dolce&Gabbana 브랜드의 청 자켓 속 검은색 끈나시 원피스를 입은 위난의 멋스러운 모습이 커버에 등장, 자연스레 어우러진 빛과 그림자가 그녀만의 동양적인 섹시미를 더해준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이 유화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위난의 매혹적인 섹시미를 증명했다”라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위난은 자신의 영화 처녀작인 ‘월식(月蝕)’부터 ‘경칩(驚蟄)’, ‘투야의 결혼(圖雅的婚事)’까지 총 9개의 국내외 최고 여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 위원장으로부터 ‘중국 예술영화계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도 얻게 되었다. (번역: 김지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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