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속 모델로 인연을 맺고 있는 이영애의 뷰티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긴 연기 공백을 깨고 돌아온 이영애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궁중 비방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대표하며, 시간의 흐름을 거스른 듯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놀랍도록 투명하게 빛나는 그녀의 피부 비결로 “햇살이 강하고 건조한 봄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투명한 피부톤을 되찾아주는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만 한 것이 없어요. 촬영할 때는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럭셔리 립스틱으로 생기를 주곤 해요. 12호 핑크와 23호 오렌지가 제 피부톤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라고 전해 K뷰티의 대표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영애의 청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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