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캡처
가수 겸 배우 설리(24)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연예 매체 SBS funE는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씨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올해 초 인연을 맺은 설리와 김민준은 2개월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는 김민준과의 데이트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당당하게 열애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이태원 등에서 여느 보통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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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각에서는 설리가 최근 공개한 쿠바 여행 사진들 대부분이 김민준이 찍어준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설리가 전시물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 액자 유리 너머 남성의 그림자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설리는 앞서 최자와 공개 열애를 했고 열애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을 다량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마음을 사로 잡은 김민준은 2005년 등장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바 있다. 이미 아티스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 인사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개업했고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런칭한 바 있다. 또한 360 SOUNDS의 파티 런칭, 미디어 홍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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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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