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브라질 모델 이자벨 굴라르(Izabel Goulart)가 최근 남자친구와 떠난 여행의 마지막을 비키니로 장식했다.
굴라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3일(현지 시각) 스페인 이비자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구릿빛 피부와 11자 복근으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그녀는 지난주 스페인 휴양지 이비자에서 그녀의 남자친구인 독일 축구 선수 케빈 트랍(Kevin Trapp)과 함께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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