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5월 22일 린신루(林心如, 임심여)가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6개월 동안 달리기를 못했다. 오늘을 기념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막 달리기를 마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신루는 쌩얼에 운동복 차림이었고 얼굴에서는 땀방울이 계속 흐르고 있었지만 환하게 웃으며 기분이 좋아 보였다. 린신루는 출산을 하고 회복기를 거쳤음에도 혈색이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네티즌들은 “쌩얼도 너무 예쁘다”, “여신! 당신은 영원히 가장 예쁜 사람”, “건강을 위해서 운동 열심히 하세요. 그럼 더 예뻐질 거예요”라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1976년 1월 27일 타이베이(臺北)에서 태어난 린신루는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還珠格格)’에서 주연 하자미(夏紫薇) 역을 소화하며 일약 스타로 도약했다. 또한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남재여모(男才女貌)’는 중국 중앙방송국(CCTV) 시청률 2위라는 대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16년 5월 린신루와 훠젠화(霍建華, 곽건화)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같은 해 7월 두 사람은 발리 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8월 2일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이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2017년 1월 린신루는 타이완에서 딸을 출산했다.
중한 연예계에는 린신루처럼 운동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아주 많다. 특히 여성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중한 스타들의 모습을 준비해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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