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임신후 첫 공식 외출을 했다.
배우 김태희는 27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루즈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사한 무늬가 있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낮은 굽의 샌들을 매치했다. 임신 15주인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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