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 측이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들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일본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연재는 공개된 사진에서 최종훈의 FT아일랜드 일본 일정에 동행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일본의 관광지와 공원 등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종훈이 최근에는 손연재의 깜짝 생일파티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7일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관련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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