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송중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송송커플'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중국 시나닷컴 등은 대만 매체를 빌려 16일 '송송커플 비밀 열애? 송중기, 송혜교 발리에서 포착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가량 발리에서 휴가를 보냈다. 15일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발표회를 위해 이틀 전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팬들에 포착됐다. 소속사 관계자 등 2명과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쓴 여성이 등장했고, 팬들은 이 여성이 송혜교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또한 "이들이 발리 누사두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약 3일 전후 차이를 두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팬들의 목격담을 실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단 한장도 없어 추측에 불과하다는 반응이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해 3월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에도 "식사는 함께 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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