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붕붕이'가 2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가로 밝혀져 화제다.
김사랑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데뷔 18년 만의 첫 예능 출연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까만색 고급 외제 차를 타고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이 주차장에서 걸어오는 것만으로도 주위가 눈부시자 MC 전현무와 이시언 박나래 등은 "평범한 아파트 주차장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드네", "조명을 켠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사랑이 타고 외출한 애마는 바로 마세라티. 2017년 모델 기준 2억 3천만 원대로 알려진 슈퍼카로 김사랑 외에도 배우 신세경, 이지아, 수애, 개그맨 이수근 등이 이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물색해왔다.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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