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요계, 원더걸스·씨스타 등 아이돌그룹 해체 또 해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8일 10시57분    조회:13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 상반기 연예계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소식들이 가득했다.

영화계는 한국영화 '공조'와 '더 킹'을 제외하곤 외화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방송가 최고 히트작은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였다. 예능은 나영석으로 시작해 나영석으로 끝났다. 가요계는 원더걸스와 씨스타의 해체가 큰 아쉬움을 남겼다. 마약·음주운전·사망 등 씁쓸한 소식은 유난히 많았다.

해체 또 해체, 걸그룹

 


 

 

지난해부터 카라·포미닛·레인보우·투애니원 등 걸그룹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반기에도 원더걸스와 씨스타가 떠났다. '텔미'·'쏘핫'·'노바디' 등 메가히트곡을 탄생시키며 10년간 가요계를 지킨 원더걸스가 지난 2월 떠났다. 예은과 유빈이 작사한 고별송 '그려줘'를 끝으로 흩어졌다. 선예·예은·유빈·선미·소희·혜림·현아까지 2007년 데뷔 이래로 멤버 구성을 달리하면서도 가요계 굳건한 걸파워를 보여준 바 아쉬움도 컸다. 특히 2015년 걸밴드 콘셉트로 화려한 부활을 알린 후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리별을 택했다.

여름을 대표하는 씨스타도 추억이 됐다. 2010년 데뷔 이래로 건강한 섹시미로 남성은 물론 녀심까지 사로잡았던 씨스타는 최정상의 위치에서 굿바이를 외쳤다. '가식걸', '마 보이', '니까짓게', '쏘 쿨',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 '기브 잇 투미', '터치 마이 바디', '쉐이크 잇', '아이 라이크 댓', '론리'까지 12연속 히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마지막 스케줄은 지난 6월 4일 SBS '인기가요'였다
 

 


티아라와 AOA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보람과 소연이 이탈해 4인조로 활동 중이다. AOA 메인보컬 초아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독단적으로 팀 탈퇴를 선언한 상태다. 

올 상반기엔 유명 해외스타 내한 공연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4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는 잠실주경기장 이틀 공연을 매진켰다.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등 언어는 다르지만 노래로 국내 팬들과 교감했다. 5월엔 위즈칼리파가 국내 힙합씬을 뜨겁게 달궜다. 첫 내한으로 주목받은 그는 추가 공연시간을 요청하는 등 국내 팬들과 핫한 시간을 즐겼다. 하반기에도 막강한 내한 라인업이 준비됐다. 8월 15일엔 아리아나 그란데가 고척돔에서 감동을 이어간다. 영국 공연장 테러사건을 겪은 트라우마를 기부 공연으로 털어내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에 티켓은 3분컷으로 매진됐다. 10월엔 빌보드 시상식을 휩쓴 에드 시런이 출격한다.

일간스포츠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64
  • 최근 중국 선전(深圳)위성 TV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급속전진(極速前進, 중국판 어메이징 레이스)’의 공식 웨이보(微博)에 궈징징(郭晶晶)과 훠치강(霍啟剛)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궈징징 훠치강 부부는 호화로운 자신의 주택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서로 마주보며 웃는...
  • 2016-07-14
  • 최근 야오천(姚晨)은 한 조의 길거리 패션을 공개했다. 화보중의 야오천은 아동의 정취와 시대적 유행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임신 5개월이 된 야오천은 스타일이 전혀 변함이 없으며 여전히 우아하고 매력적이었다. 늘씬한 두 다리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원문 출처:신화 연예
  • 2016-07-14
  • 얼마 전, 정칭원(鄭淸文)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된 화보 속 정칭원은 시크함, 섹시함, 청순한 면모를 각각 발산하며 여신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7-14
  • 얼마 전, 잉얼(穎兒)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잉얼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섹시 컨셉부터 땋은 머리의 ‘이차원’ 소녀 컨셉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랑스럽고 개성이 넘친다.   현재 후난위성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해밀(解密)’에서 여주인공 ‘자...
  • 2016-07-14
  • 올해 50세인 원비샤(溫碧霞)는 아직도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 7월 10일 그녀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등산을 했고 아름다운 홍콩의 경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원비샤는 옷의 소매 부분과 목부분을 내려 아름다운 어깨선과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
  • 2016-07-13
  • 최근 중국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도전자연맹(挑戰者聯盟)’의 대역 배우들이 납치된 인질을 구하는 컨셉의 쿵푸(功夫) 특집쇼를 선보였다. 대세 배우 판빙빙(范冰冰)은 자객 복장을 입고 하늘을 나는 등 화려한 기예를 선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7-13
  • 최근 린윈(林允)이 모 패션 잡지사와 찍은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린윈은 복고풍 여름 패션, 감성적 여름 패션 등 분위기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7-13
  • 얼마 전, 배우 차이뎨(蔡蝶)가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루즈핏 화이트 셔츠에 흐트러진 헤어, 그리고 셔츠 속으로 매혹적인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보는 이를 무장 해제시키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2016-07-13
  •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스타 성룡과 판빙빙이 중국 소수민족 의상을 입고 영화 홍보에 나섰다. 판빙빙과 성룡은 10일 영화 '스킵트레이스' 상하이 홍보 무대인사에 나섰다. 대륙을 대표하는 두 배우는 이날 소수민족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판빙빙이 입은 옷은 구이저우성 소수민...
  • 2016-07-12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