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황승언과 주우재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황승언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면서 귀여운 패션부터 섹시한 믹스매치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토끼 모티프의 무늬가 엠보 처리된 밀라 백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고,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레드 컬러의 패트리샤 백을 매치해 상큼함까지 표현했다.
‘갑자기 히어로즈’, ‘비디오 스타’ 등에서 예능감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는 주우재는 명불허전 모델 아우라를 보여줬다. 슬링백을 손에 쥐고 서핑 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꼬냑 컬러의 위켄더 백을 의자 등받이에 걸어둔 채 취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혼자서도 여행을 즐기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을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도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황승언과 주우재는 아우오름, 애월읍 해안도로, 중문해수욕장 등 명승지뿐 아니라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화보를 촬영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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