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피오와 산다라박이 심야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긴다.
18일 방송될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둘만의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치를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산다라박은 피오의 수상쩍은 모습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셀프 팔짱을 끼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렇게 망설인 피오는 산다라박을 향해 "나도 이렇게 말하기 너무 싫은데"라며 운을 뗀다. 그의 말을 들은 산다라박은 "괜찮아"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이 로맨틱한 한강 야경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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