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30)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29, 심창민)이 전역한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그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만큼 팬들이 많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을 우려해 별도의 전역식은 없다. 두 사람 모두 조용히 제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사람은 전역하자마자 곧장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최시원은 10월 슈퍼주니어 컴백 준비에 함께한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21일부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펼친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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