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8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는 김소현과 함께 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김소현의 상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 내 나이에 어울리는 역할을 하면서 점차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소현은 또 "아직 미성년자라 드라마 촬영 이후 이어지는 회식에서는 사이다를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김소현은 10대의 마지막을 보내며 "그간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소현은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가 좀 빨리 왔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내가 그러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김소현의 상큼한 화보는 텐플러스스타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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