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랑vs비밀, 2세 본 해외★ 이모저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1일 10시02분    조회:14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스타 2세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많은 것을 갖추고 세상에 나온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를 발판 삼아 세상을 즐기는 스타 2세들에게는 부러움의, 간혹은 질타의 시선이 던져지곤 한다.

최근 해외에도 '금수저 길'을 걷게 된 스타의 2세들이 태어났다. 아빠가 된 스타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이제 막 부모의 길에 들어선 스타들은 대중의 관심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 문제아에게, 아이가 생겼다

이미지 원본보기

2008년, 중화권 연예계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남 스타 진관희의 개인 컴퓨터 속 자료가 유출됐고, 그 자료 중에는 일부 여자 톱스타들의 은밀한 사진들이 들어 있었다. '파이란'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백지도 피해자였다. 이후 진관희는 홍콩 등 중화권 연예계에서 퇴출되기도 했다.

그런 진관희가 10년 후 아빠가 됐다.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의 사이에서 올봄, 첫 딸을 얻은 것. 진관희는 친수페이와 지난해 10월 비밀리에 살림을 차리고 5개월 만에 득녀했다. 미국에서 조촐하게 100일잔치도 했고, 일본에서는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는 모습도 팬에게 포착됐다. 평범하고 행복한 육아 대디가 된 것.

이미지 원본보기

최근 진관희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새 앨범 발표회에서 "딸이 태어난 뒤 매일이 행복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그는 "이 세상에서 다른 건 다 망쳤어도, (딸에게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 56세에 처음 본 아이, 기저귀쯤이야

"기저귀 갈고 아이들과 산책하느라 바빠요."

조지 클루니가 최근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해 근황을 묻자 한 말이다. 5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쌍둥이 아빠가 된 조지 클루니는 행복해 보였다.

이미지 원본보기

조지 클루니는 2014년 16살 연하 미모의 인권 변호사 아말과 결혼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혀오던 그의 두 번째 결혼은 뜨거운 화제였다. 그리고 3년 후인 지난 6월 6일 쌍둥이 남매 엘라와 알렉산더의 아빠가 됐다. 조지 클루니의 첫 자녀다.

조지 클루니의 심정은 그의 최근 인터뷰에 고스란히 담겼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외신과 만나 아내와 함께 하는 육아 근황을 밝히면서 "이 나이에 쌍둥이의 부모가 되다니 생각지도 못했다. 계획은 세우지 않을 거다. 그저 흐름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 딸 낳았다고, 왜 말을 못하니?

지난 1일, 홍콩에서는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홍콩 한 병원에서 곽부성의 23살 연하 아내인 모델 팡위안이 딸을 낳았다는 보도다.

이미지 원본보기

출산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까지 곽부성 측은 딸을 낳았다는 것을 확인해주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열애 시작부터 결혼까지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는 그는 열애도 공개했고 결혼식과 함께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유독 득녀에만 조용하다. 곽부성의 절친한 친구 장지림은 공개 석상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답변을 피하기도 했다. 주변인들에게도 함구령이 내려진 것.

현지에 따르면 곽부성의 딸은 2.55kg으로 태어났으며, 팡위안은 출산 후 건강한 상태다. 다만 딸이 태어난 뒤 팡위안만 퇴원하고 아이는 병원에 남았다는 전언이다. 곽부성 부부는 파파라치의 눈을 피해 매일 병원을 찾고 있다고. 그러나 이 역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보도다.

이미 출산예정일을 넘긴 만큼 곽부성의 아이가 태어난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러나 그밖의 내용들은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그 까닭이 무엇인지에 팬들의 추측만 쌓여가고 있다.

TV리포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채림과 남편인 중국 배우 고재기(가오쯔치)가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고재기는 최근 자신의 SNS 웨이보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전하는 근황이다. 채림은 임신 8개월째. 사진에는 채림과 고재기, 그리고 채림의 시부모와 시누이의 모습이 담겼다. 추석을 맞아 ...
  • 2017-10-12
  •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모델 생활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미란다 커는 하퍼스 바자 오스트레일리아 11월 커버스토리에서 자신의 일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모델 일을 하면서 이 직업의 생명이 짧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할 수 있는 한 돈을 모아놨었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일을 20년 동...
  • 2017-10-12
  • 팝가수 비욘세를 향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나왔다고 한다.  9일(현지시간)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비욘세에 대한 황당한 소문이 돌았다.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그녀의 생물학적 딸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고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은 간단하다. 비욘세의 어머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 2017-10-12
  • 중국의 유명 재벌 2세 왕쓰총이 루한의 열애 공개에 악담을 쏟아냈다. 중국 완다그룹 총수의 아들로 엔터사를 운영 중인 왕쓰총은 루한이 8일 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공개한 뒤 자신의 스마트폰 메신저인 웨이신에 관련 글을 게재했다.  루한이 관효동과의 열애를 공개한 당일 왕쓰총은 "루한은 사생활이 복잡하다. 관...
  • 2017-10-12
  • 배우 클라라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INTIMISSIMI ON ICE 2017 행사에 한국 배우를 대표해 2년 연속 초대됐다. 이날 클라라는 시선을 압도하는 고혹적인 패션으로 레드카펫 등장부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번 INTIMISSIMI ON ICE 2017에는 클라라 외에도 이리나 ...
  • 2017-10-11
  • 중화권 연예계 대표 문제아인 진관희의 딸 사랑이 연일 화제다. 29일 진관희는 자신의 SNS에 어린 딸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관희는 딸이 지구 모양의 쿠션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공개하며 "세상은 그녀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미지 원본보기 진관희는 올해 딸이 태어난 뒤 SNS를 통해 여...
  • 2017-10-11
  • 홍콩 톱스타 질리안 청(36)이 4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이다. 홍콩 등 중화권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질리안 청은 현지 온라인에서 훈남 의사로 알려진 마이클 라이(32)와 1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보도가 나간 뒤 질리안 청과 마이클 라이는 현지 매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고 지낸 지 3개월 정도 ...
  • 2017-10-10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하늘(39)이 임신했다. 10일 오전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하늘이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최대한 몸 가짐을 조심히 하고 있다. 조심스러운 단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하늘의 임신 소식에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 한...
  • 2017-10-10
  • 엑소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이 배우 관효동과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관효동 측이 입장을 전했다. 루한이 SNS로 관효동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뒤 관효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후 중국 시나연예에 "(열애는) 사실이다"고 밝혔다. 다만 열애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루한 측도...
  • 2017-10-09
  • 미성년자인 성룡의 딸이 동성애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성룡과 그의 전 내연녀 사이에서 태어난 딸 우줘린(17)과 그의 연인인 앤디는 지난 5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알리고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앤디가 먼저 인스타그램에 우줘린과의 관계를 알리는 글과 사랑 고백을 적었고, 이어 우줘린도 자...
  • 2017-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