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설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오던 곽부성이 아빠가 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곽부성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 웨이보에 "즐겁고, 미묘하고, 감사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히며 "우리 세 사람. 성장, 가정, 수호"라는 메시지를 더해 가족애를 드러냈다.
글과 함께 곽부성은 자신과 아내 팡위안, 그리고 아기의 손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세 식구임을 인증했다.
앞서 홍콩 등 중화권 언론은 곽부성의 23살 연하 아내인 모델 팡위안이 지난 9월 1일 홍콩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전했다. 2.5kg 정도의 딸이라고 보도됐다. 그러나 곽부성 팡위안 양측 모두 침묵을 지켜왔다.
그러다 20여 일이 지난 22일 곽부성이 세 사람의 손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이 사실로 밝혀졌다. 곽부성이 51세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홍콩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은 팡위안과 올 4월 홍콩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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