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사랑 해외★ 키워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6일 08시33분    조회:23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친한파라는 수식어가 붙는 해외 스타들이 있다. 한류를 사랑해서, 한국을 찾은 횟수가 많아서, 한국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유도 표현 방법도 다양하다.

한국을 향한 애정을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드러냈던 해외 스타들의 한국 사랑 키워드를 모아봤다.

# "한국어 배우고 싶어요" 타케이 에미 - 동방신기

일본 나고야 출신의 소녀는 대도시 도쿄로 상경해 외롭고 힘들 때 동방신기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고 한다. 1993년생으로 현재 일본의 톱 여배우 자리에 오른, 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한 타케이 에미다.

이미지 원본보기

2009년 동방신기와 직접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동방신기 팬임을 밝힌 타케이 에미. 2011년에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동방신기를 만나 한국어로 이야기하기 위해 한국어를 마스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동방신기 CD와 DVD 구입은 당연지사며, 유노윤호를 특히 좋아한다.

이미지 원본보기

2013년에는 2박 3일간 한국 여행을 담은 '타케이 에미 19살의 휴일 한국 혼자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찍기도 했다. 떡볶이 같은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찜질방도 체험하고, 한복도 입어봤다. 김수현을 만나 '귀요미송'도 배웠다.

# 한국 예능 섭렵한 성룡 - 한국인과 8년 연애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도 출연했고, 근래에는 '무릎팍도사'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주요 예능도 섭렵했다. 육개장을 좋아하는 성룡의 '친한' 역사는 꽤 길다.

이미지 원본보기

성룡 본인도 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인연은 말할 필요도 없이 길다"고 말할 정도로 그 역사는 깊고 오래됐다. 1970년대 초반 2년 반 정도 한국에 거주했던 성룡은 당시 한국어도 많이 사용했다고. 당시 장발 단속에 걸리기도 했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성룡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무려 8년 동안이나 한국인 여자친구와 연애했다고 고백했다. 한국 거주 당시 자신과 함께 통금에 발이 묶인 한 여인을 알게 됐고, 사랑이 싹텄다고. 통화도 쉽지 않고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해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 일본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초난강 - 한국어

우리에게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일본 톱 아이돌 그룹 SMAP 출신의 쿠사나기 츠요시. 그의 한국 사랑은 전 일본인이 알 정도로 유명하다. 한국 사랑 커밍아웃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워낙 자주 한국어를 사용한 까닭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그의 한국어는 SMAP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SMAPxSMAP'에서 빛을 발했다. 바로 한류 스타들이 출연할 때. 쿠사나기 츠요시는 한국인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출연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갔다.

방송에서 SMAP의 다른 멤버들이 "우리는 못 알아듣잖아"라고 핀잔해도 그는 한국어를 멈추지 않았다. 일본어를 구사하는 장근석이 'SMAPxSMAP'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장근석은 일본어로, 쿠사나기 츠요시는 한국어로 말해 대화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내기도. 2002년에는 한국어 싱글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멀어도 갑니다" 톰 크루즈, 휴 잭맨 - 내한

이미지 원본보기

공식적으로 가장 여러 번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는 톰 크루즈다. 2016년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를 위해 내한한 게 8번째다. 대작 개봉 때마다 프로모션 장소로 한국을 거의 빼놓지 않는 할리우드 스타 중 하나다. '프로내한러'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이미지 원본보기

'울버린'의 휴 잭맨도 내한 횟수가 만만치 않다. 2006년 첫 내한한 휴 잭맨이 한국을 친근하게 느끼는 이유는 부친 때문. 부친이 사업차 1년에 2개월 이상 한국에 머문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식적으로는 총 5회 한국에 방문했다. 딸과 반려견에게 한복을 입혀 한국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TV리포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중화권 스타 판빙빙, 성룡, 견자단이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세계 영향력 5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국 베리존과 공동으로 '버라이어티 500' 명단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500인을 선정, 발표하는 목록이다....
  • 2017-09-29
  • 9월 27일 56번째 생일을 맞은 홍콩 톱스타 유덕화가 젊음의 비결을 밝혔다. 유덕화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 개봉 예정인 영화 '추룡' 홍보차 가진 중국 시나연예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했다. 유덕화는 "내 생각에는 생각을 많이 안 해서 내가 비교적 천진난만한 거 같다"면서 "너무 많은 것...
  • 2017-09-29
  • 중화권 원조 섹시스타 종려시와 그의 12살 연하 남편 장륜석이 2세를 낳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장륜석은 최근 중국 안후이TV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내 종려시와의 2세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계속 (2세를) 준비 중이다.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장륜...
  • 2017-09-29
  • 51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 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전날인 26일 홍콩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출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곽부성은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다. 내 손으로 아이의 탯줄을 잘랐는데 긴장되면서도 감동적이어서 손이 ...
  • 2017-09-29
  • 할리우드스타 카일리 제너의 첫 아이는 딸이다.   미국 매체 TMZ는 26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의 첫 아이는 딸"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TMZ에 따르면, 트래비스는 친한 지인들에게 카일리 제너의 임신을 알게 된 지 두 달 정도 됐다고 전했으며, 카일리 제너는 현재 임신 5개월이다...
  • 2017-09-27
  • 배우 송혜교가 SNS를 통해서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흑백사진 속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끼고 거리를 걷고 있다. 송혜교의 하늘하늘한 몸매가 돋보인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10월 31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OSEN
  • 2017-09-27
  • 마일리 사이러스가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전세계 이목을 끌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느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Heart Radio Music Festiva에 참석했다. 평소에도 파격적인 패션과 그에 걸맞는 기행으로 이목을 끌었던 마일리 사이러스. 이날 그는 속옷이 모조리 비치는 시스루 ...
  • 2017-09-26
  • 월드스타 성룡이 향후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중국 텐센트 연예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더 포리너' 홍보 행사에 참석,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성룡은 팬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받고 감사의 의미로 볼에 뽀뽀를 하는 팬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성룡은 현장의...
  • 2017-09-26
  •  가수 고 김광석씨(사진)의 부인 서모(52)씨가 딸 김서연 양의 사망(당시 16세)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씨의 사인에 대해서도 논란이 다시 벌어지고 있다.     1996년 김씨 사망 당시 경찰은 사인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지었지만 “타살 가능성이 있다&rdquo...
  • 2017-09-25
  • 배우 조여정이 멕시코에 빠졌다.  24일 조여정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레블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멕시코 칸쿤의 에메랄드 빛 해변가를 거닐며 화사한 미소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스윔슈트에 화이트 스커트...
  • 2017-09-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