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주성치, 결혼 안 하는 이유 '지금 내 꼴이 이런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0일 09시09분 조회:13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화권 영화계에서 천재로 불리는 주성치. 그의 연기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도 많다.
잘생긴 외모로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소화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은 주성치는 55세인 지금도 싱글.
18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주성치는 과거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주성치는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는지 묻자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면서도 "보세요, 내 꼴이 이런데 아직 기회가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이렇게 톱스타인데 여자친구를 만나기 쉽지 않느냐"고 되묻자 주성치는 "나는 늘 운이 좋지 않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코미디 왕'으로 불리는 홍콩 출신의 주성치는 2008년 '장강 7호' 이후 연기 휴업 중으로, 이후 감독 겸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중국에서 역대급 흥행작 '서유기:모험의 시작' '미인어'를 만들었다. 최근 '쿵푸허슬2'로의 연기 복귀설이 불거졌다.
TV리포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