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를 임신 중인 제시카 알바가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이날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직접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이 사실을 알리게 돼 정말 흥분된다"면서 해시태그와 함께 'babyboy'라는 단어를 적었다. 글과 같이 게재한 두 딸과 찍은 동영상에서는 아들을 뜻하는 파란색 꽃가루와 풍선이 든 박스를 터뜨리는 장면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알바는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워런과 결혼해 9세 딸 아너와 6세 딸 헤이븐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셋째 임신을 공개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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