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성(陈思诚)이 씨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고 왕보강(王宝强), 류호연(刘昊然)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탐정시리즈 영화 《차이나타운 탐정(唐人街探案)2》가 2018년 음력 초하루(2월 16일)날 전국에서 상영된다.
12월 4일, 이 영화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과감히 뉴욕에 뛰여든 차이나타운 탐정 콤비 왕보강과 류호연은 신비한 새 신분을 가진 초앙(肖央)과 함께 웃음으로 넘치는 뉴욕 탐정 나들이를 시작했다. 포스터를 보면 세사람은 시대광장에서 말을 타고 달리기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기도 하며 뉴욕 거리에서 부침과 라면을 먹기도 한다. 번화한 대도시를 뒤로 한 세사람의 표정은 난감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면서 또 코미디한 느낌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영화 《차이나타운 탐정2》는 뉴욕의 시대광장, 매디슨로, 중앙역, 브루클린교 등 명소를 찾아 촬영했다. 진사성 감독은 “이번에 우주의 중심을 찾은 《차이나타운 탐정2》가 관중들에게 음향영상의 성찬을 선물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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