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前 카라 강지영, 일본서 영화감독 도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13일 09시47분    조회:19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카라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강지영이 감독에 도전했다.

고교생의 쌉쌀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단편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강지영은 연출은 물론 촬영 전의 현장 답사, 의상, 편집 미술 등을 모두 담당했다고 일본 스포니치가 12일 보도했다.

'별에게 소원을'이라는 제목의 영화 속 주인공은 제2의 호리키타 마키로 불리는 마츠가제 리사키(16). 강지영과 같은 소속사다. 이틀 반나절 동안 촬영한 이 영화는 내년 1월 11일 유튜브를 통해 무료 공개 예정이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강지영은 수년 전부터 취미로 사진을 찍었고, 이를 계기로 소속사로부터 영상 촬영 제의를 받았다. 강지영은 이에 부응하듯 뛰어난 연출 감각과 재능을 발휘했다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마츠가제 리사키에게도 자신이 찍고자 하는 표정과 연기를 세세하게 가르쳐 주면서 연출에 임했다.

강지영의 촬영기법은 하나의 신을 한 컷 한 컷 세분화해 전체 그림 콘티를 만들고 촬영에 들어가는 것. 이 같은 촬영은 지상파 방송에서도 인정돼 현재 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후지TV 드라마 '고아블랙7개의 유전자'에도 삽입됐다.

감독 도전에 대해 강지영은 "언젠가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편 강지영은 카라 해체 이후 2014년부터 일본의 스위트 파워와 계약을 맺고 드라마와 영화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JY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뮤지컬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현재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고아블랙7개의 유전자'의 주인공으로 1인 7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TV리포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