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화제성과 작품성 두마리 토끼를 잡은 영화 《무문서동(无问西东)》이 1월 12일 개봉한 지 18일 만에 박스오피스 6억을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달리고 있다.
리방방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장자이, 장진, 황효명, 왕력굉, 진초생 등 실력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실제 력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시대별 청화대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마주할 때 내린 선택을 이야기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마주하게 될 인생을 미리 알게 된다면 여전히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가?” 라는 물음에 영화 《무문서동》은 4개 시대의 이야기를 통하여 해답을 주었다. 관람객들은 영화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주옥같은 명대사에 공감하고 또 SNS에 공유하며 영화 흥행에 일조하고 있다. 보너스 영상에서는 영화 속 인물들이 실제 력사적 명인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였는데 제작진들이 배우 캐스팅 단계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을 보아낼 수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로 각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무문서동》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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