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벤져스:인피티니 워》무한 기대 포인트 셋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9일 00시00분    조회:14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찍부터 2018년 전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4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무한 기대 포인트 TOP3을 분석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탄생 10돐의 클라이막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돐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008년 《아이언맨》을 필두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총 18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의 국내 관객수는 어마어마하다. 전세계 루적 수익은 147억딸라 이상이며 북미 기준 력대 슈퍼 히어로 영화 TOP 10 내 6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 포진할 정도로 압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력대 전세계 박스오피스 TOP5 《어벤져스》와 국내 마블 작품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단 두편만으로 ‘어벤져스급’이라는 표현까지 만들어낸 시리즈의 귀환이 우리 나라와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며 놓칠 수 없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어벤져스 그 이상, 최강의 마블 슈퍼 히어로 올스타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두번째 무한 기대 포인트는 포스터에만 22명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압도적 캐스팅에 있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하며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그리고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를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까지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무하고 있다. 예고편만으로도 이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압도적 액션과 업그레이드된 유머 모두 장착했음을 보여주었다.

 

◆드디여 등장한 마블 최강 빌런 타노스

 

세번째 무한 기대 포인트는 드디여 모습을 드러낸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다. 2012년 《어벤져스》부터 그 위력을 예고해온 타노스(조슈 브롤린)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에서 잠간의 등장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렀다. 우주의 질서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위해 지구로 향하는 타노스는 공개된 예고편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을 한 손으로 제압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했다. 사상 최정상의 어벤져스와 사상 최강 빌런 타노스의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은 영화사 최초 전체 IMAX 촬영과 함께 사상 가장 폭발적인 스케일로 그려질 예정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돐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력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마블 10돐의 포문을 연 《블랙 팬서》가 북미에서 마블 및 력대 슈퍼 히어로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함에 따라 개봉을 앞둔 마블 10돐의 클라이맥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그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5월 11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종합/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의 실사판 주인공으로 할리 베일리를 낙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디즈니는 3일(현지시각) 라이브 액션 의 주인공 아리엘 역에 베일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작을 맡은 롭 마샬 감독은 성명을 통해 "베일리는 정신, 열정, 젊음, 순수뿐 아니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다"라...
  • 2019-07-05
  • "스릴러 퀸? 인정 받는다는 느낌 들어 기분 좋다." 영화 ‘진범’에 출연한 배우 유선은 지난 7월2일 오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스릴러 영화를 또 한 편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송새벽 유선 장혁진 오민석 주연의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
  • 2019-07-04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박해일, 조철현 감독, 배우 전미선, 송강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디어 지하를 탈출해 600년을 거슬러 올라가 위대한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웃음)" 배우 송강호는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 2019-06-26
  •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프랑스에서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세웠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기생충’이 지난 22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기생충’은 이날 68만11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종전 최고 기록을 보유한 ...
  • 2019-06-25
  • ‘아스달 연대기’ 은섬 송중기가 노예로 잡히며 위기에 놓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에서는 위기에 처한 은섬(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알하는 사야에게 날을 세웠다. 아사론(이도경)을 죽이고 단벽(박병은)에게 죄를 뒤집어 씌...
  • 2019-06-24
  •   악을 잡기 위해 자신도 악으로 변해가는 형사. 그리고 그와 대립하는 또 다른 형사. 이들을 통해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를 되짚는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비스트'는 범죄 스릴러를 표방하며 두 형사를 전면에 내세운다. 인천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중앙경찰서 강력1팀장...
  • 2019-06-20
  • 뮤지컬 영화 ‘알라딘’이 17일 만에 ‘기생충’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알라딘’은 15일 전국 1384개 스크린에서 42만79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491여만 명으로 흥행 1위에 올랐다. ...
  • 2019-06-17
  • “춤추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콘서트를 선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이돌 그룹이 칼군무를 추듯 ‘칼 비트(beat)’에 맞춰 정교하게 작업하는 게 중요합니다.”(구재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뮤지컬 영화는 노래 안에도 기승전결이 있는 데다 ‘알라딘’은 마법 양탄자가 있...
  • 2019-06-13
  •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마음과 같을 수는 없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타인의 마음이다. 인간사회에서 벌어지는 일 대다수는 본인이 아니면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자신의 잣대로 상대방 마음을 지레 짐작할 때가 많다.  '해피엔드'는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는 데 초점을 맞춘 영화다. 잘 알지도 못...
  • 2019-06-13
  • 2017년도 한국 상업영화 평균 수익률이 18.0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전체의 40.5% 수준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17 한국영화 수익성 분석’에 따르면, 순제작비 30억원 이상을 들여 제작·개봉된 한국 ‘상업영화’ 37편의 평균 수익률은 18.03%로 조사...
  • 2019-06-07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