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과 고윤성./스포츠조선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3)이 6세 연하의 프로골프 선수 고윤성(27)이 열애를 인정했다.
고윤성의 소속사 YG스포츠는 온라인매체 OSEN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골프계 관계자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커플이다. 애정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다”고 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최근 JTBC 골프 채널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1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고윤성은 2009년 KPGA에 입회한 프로선수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외모로 골프 웨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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