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성룡국제액션영화위크가 18일 개막했다. 개막식 콘서트에는 주화건(周華健), 손남(孫楠) 등 성룡과 친분이 두터운 실력파 가수들과 정이건(鄭伊健), 진소춘(陳小春) 등 배우들, 신인 아이돌그룹 NEXT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2015년부터 연속 3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성룡국제액션영화위크는 세계영화업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문화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영웅모임, 천하대동"을 주제로 한 이번 영화위크는 세계액션영화계에서의 성룡의 거대한 영향력을 통해 세계액션영화의 우수한 자원을 집결하고 세계액션영화에 걸출한 기여를 한 영화인들을 표창한다.
이번 성룡국제액션영화위크 기간 산서 대동에서는 "취권(醉拳)", "프로젝트A (A計畫)", "폴리스 스토리(員警故事)" 등 성룡 주연의 경전 액션영화 다수와 "전랑2(戰狼2)", "수춘도(繡春刀Ⅱ:修羅戰場)", "오퍼레이션 레드 씨(紅海行動)"등 액션신작을 집중상영한다.
이번 영화위크의 가장 큰 포인트는 "중국 영화인 빈곤탈퇴공격전 공익활동"이다. 성룡은 앞으로 연예인소분대를 이끌고 일련의 가난구제 공익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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