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 가수 장윤정
가수 장윤정(38)·아나운서 도경완(36)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 따르면, 장윤정이 9일 오후 서울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 씨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올래' '초혼'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3년 도 아나운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2008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노래가 좋아'와 '생생정보통' 등의 MC를 맡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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