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자폭탄 티셔츠’ 여파로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방송 출연이 모두 취소됐다고 일본 연예매체 스포니치 아넥스가 10일 보도했다.
전날 TV아사히가 BTS 멤버 지민이 과거 입은 티셔츠를 문제 삼아 ‘뮤직스테이션’ 출연을 취소한 데 이어 일본 방송들이 BTS에 줄줄이 보이콧을 보낸 것이다.
해당 매체는 일본 방송 관계자를 인용해 연말 후지TV ‘FNS 가요제’,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슈퍼라이브’ 출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또 BTS측은 NHK와 ‘홍백가합전’ 출연을 논의 중이었지만 출연이 보류됐다고 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과거 멤버 지민이 원자폭탄 투하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것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지민이 입은 티셔츠에는 원자폭탄 투하 후 버섯 구름이 피어오르는 사진과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라는 영문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었다.
앞서 지난달 일본 매체들이 이를 문제삼는 보도를 하자 TV아사히는 BTS의 뮤직스테이션 출연을 취소했다. 제작진은촬영 하루 전 BTS에 출연 취소를 통보하며 "멤버가 착용하고 있는 티셔츠가 파문을 일으켰다"며 "그 옷을 착용한 의도를 물어보고 소속사와 협의를 거쳤지만, 이번 출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달 말 일본 기업에 대한 우리나라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 여파가 대중문화 업계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