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결혼 생각有" '연애의맛' 김종민♥황미나·이필모♥서수연, 마음은 이미 신혼 [종합]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7일 06시35분    조회:18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애의맛' 김종민의 '금녀의집'이 황미나 앞에 오픈됐다. 이필모♥서수연은 '결혼 생각 있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6일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종민하우스'를 방문한 김종민♥황미나 커플과 정동진 '납치데이트'를 즐기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수연은 오빠의 차를 빌려 이필모의 뮤지컬 연습실에 나타났다. 이필모는 다정한 손키스로 화답했다. 서수연은 "오늘은 제가 오빠 납치하는 날"이라며 그를 태우고 목적지도 알려주지 않고 여행에 나섰다.

서수연은 "어디 가고 싶은데 있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너만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어"라고 로맨틱하게 답했다. 서수연은 도중에 들른 휴게소에서 이필모를 위해 오빠와 함께 준비한 도시락을 선물하는가 하면, 4만원이 넘는 거금을 뽑기에 투자한 끝에 가까스로 시계와 블루투스 스피커 획득에 성공해 선물했다. 이필모는 "무조건 맘에 들지"라며 미소지었다.

서수연은 "내가 아는 언니가 오빠 보고 싶어한다"며 이필모와 함께 밤길을 달렸고, 정동진의 한 펜션에 도착했다. 서수연이 말한 '아는언니'는 뜻밖에도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였다.




새벽 5시의 깜짝 바베큐 파티가 벌어졌다. 이지안은 독한 커피 칵테일을 준비해 건네는 한편 이필모의 눈치를 연신 살핀 끝에 "언제부터 좋았냐, 진짜 결혼할 생각 있냐"며 돌직구를 던졌다. '센 질문'이라며 답을 피하던 이필모는 "수연이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결혼 생각 물론 있다. 어딜 가든 수연이가 있어야 좋다. 횡단보도에서의 첫 만남부터 좋았다"며 밝게 미소지었다.

이어 이필모가 자리를 피한 사이 이지안은 서수연의 속내를 살폈다. 서수연은 "사적으로도 만났었다. 방송으로 볼 때랑 사적으로 볼 때랑 똑같다"며 확고하게 답했다. 이지안은 "지난번에 물어봤을 땐 잘해주는데 아직 모르겠어요 하더니"라며 웃었지만, 서수연은 "그건 한두번 만났을 때고, 괜찮은 사람이다. 진실된 사람이다. 보면 볼수록 좋다. 점점 더 좋아진다"며 눈물까지 쏟았다. 하지만 같은 시각 이필모는 연습의 피로와 술에 취한채 잠들어있었다.






이날 김종민은 족욕에 이어 발마사지를 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항상 킬힐을 신고 서서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 두 사람은 풋킨십을 나누며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였다. 황미나는 "오빤 유치하지만 그래서 좋다"며 활짝 웃었다.

김종민은 "우리가 함께 한지 사계절이 지났다. 이제 카메라 안보는데서 얘기하고 싶다"고 말해 패널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다. 이어 김종민은 "이제 우리 집에 가자"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황미나는 당황한듯 "아냐 건강해지려면 더 해야된다"며 미소지었다.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는 월동 준비를 위해 쇼핑을 했다. 김종민은 황미나를 카트에 태운 뒤 자연스럽게 백허그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고보니 김종민의 집은 절친 신지도 가본적 없는 '금녀의 집'이었다.

황미나는 특기인 서예를 살려 멋진 붓글씨 족자를 선물했다. 김종민은 황미나를 자신의 침대에 눕게 한 뒤 휴대폰으로 높이를 조절하는가 하면, 전동 커튼까지 선보이며 마치 신혼집을 선보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미나는 발을 동동 구르는 김종민을 엄마마냥 닥달하며 집안 청소를 하는가 하면, 꼬리곰탕과 7첩 반상을 준비해 먹였다.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던 황미나는 "나 오빠한테 콩깍지 씌였나봐. 되게 멋있어보인다"며 미소지었다. 이날 팬들이 김종민♥황미나 커플을 위해 준비한 선물들이 공개됐다. 고구마부터 커플 잠옷, 심지어 커플 망사속옷도 있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기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출처:다음뉴스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성형부터 중국 진출까지 솔직하게 다 밝혔다. 그의 ‘허심탄회’ 입담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이에 홍수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돌아온 스타 특집으로 홍수아와 김...
  • 2017-11-30
  • 사진=‘제3의 사랑’ 스틸컷 중국 배우 유역비가 실사판 ‘뮬란’이 된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유역비는 디즈니가 제작하는 실시판 ‘뮬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무술과 영어에 능통한 배우를 물색했고,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
  • 2017-11-30
  • 태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 경, 논현동 부근에서 개인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태연 교통사고를 냈다. 이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후 귀가해 안정을...
  • 2017-11-29
  • 1990년대 인기 대만 드라마 '판관 포청천'의 주인공 금초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는 올해 66세인 금초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1993년 '판관 포청천'에서 보던 까무잡잡한 피부에 하늘로 치솟은 눈썹,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없었다. 흰 피부를 가진 보통의 중년 남자의 모...
  • 2017-11-28
  •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드디어 결혼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27일(현지시간) 해리 왕자가 지내고 있는 런던 켄싱턴궁 성큰가든에서 이를 공개했다. 메건 마크리의 손에는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반지도 끼워져 있었다.  이달 초 런던에서 해...
  • 2017-11-28
  •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목걸이에 딸의 이름을 새겨 화제다. 최근 연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배우의 탄생'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장쯔이는 이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그램 녹화에서 장쯔이는 금색의 목걸이를 걸고 나왔다. 옷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
  • 2017-11-28
  • 홍콩과 태국 양국의 액션 스타가 만났다. 견자단은 26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오늘 토니 자와 함께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홍콩 딤섬도 먹었어요"라며 토니 자와의 만남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에서 견자단과 토니 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국경을 초월한 액션 스타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엽문...
  • 2017-11-28
  • '엄메이징' 엄정화가 연말을 달군다. 당초 11월 컴백을 예고했으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12월로 컴백 일정을 조율, 2017년 대미를 장식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엄정화는 12월 중순 '구운몽(The Cloud Dream of the Nine) part2'으로 컴백한다. 이미 지난 1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 2017-11-28
  • 안젤라베이비가 촬영한 흑백톤 버전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단발파마로 우아함과 깔끔함을 선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우슈보(吳秀波), 런중(任重)과 함께 드라마 ‘욕망지성(欲望之城)’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극중 그녀가 맡은 화려한 도시녀 ‘린리(林儷)’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많은 기대...
  • 2017-11-28
  • 월드스타 성룡이 최근 중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성룡은 25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편지와 자선기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최근 며칠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커다란 돌이 마음을 짓누르는 느낌이다"며 아동학대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
  • 2017-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