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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결혼, 예비신부는 6살 연하 일반인..축가 울랄라세션 박광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14일 09시46분 조회: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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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해수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여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박해수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다.

박해수는 앞서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들께 저의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게는 참 선물 같은 사람이다. 제 곁에서 제가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손 꼭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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