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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영화 '극한특공' 시리즈 IP의 글로벌 발대식이 21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이번 상하이 발대식에 영화 '극한특공' 시리즈 감독 D.J.칼루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 심사위원장 마크 존슨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극한특공대4'가 크랭크인에 들어가면서 2020년 전 세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극한의 비밀요원' 슈퍼IP를 둘러싼 전면적인 개발계획도 속속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세명의 중국 배우가 합류하고 일본 록의 인기 가수 Yoshiki가 영화 주제곡을 맡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감독 칼소는 "저는 여러분과 손을 잡고 '극한특공' 시리즈의 신작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고, 저는 특히 Yoshiki의 음악이 이 시리즈에 새로운 요소를 더해줄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극한특공4'에서 주걸륜이 맡은 '극한특공4'는 판 디젤이 맡은 케산더와의 '우애'로 왕원의 역할이 영화적으로도 중요하다는 설명이다.현장에서 감독에 따르면 시리즈도 신작 "팀의 한계는 중국이 중요한 특공 기지”은 중국에 있다.
영화사 더 H콜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합작사인 상하이 푸완문화를 설립하고 중국에서 '극한특공' 영화TV IP의 전판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 자리 잡은 포만문화는 극한특공자 IP뿐만 아니라 H콜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모든 IP의 개발 및 대외협력, IP 콘텐츠 및 이미지의 2차 개발, 모든 비즈니스 라이선스, 파생상품 판매에 전면 참여한다.
2017년 '극한특공대3: 궁극의 귀환'은 중국 내에서 1억6800만달러(약 1조6000억원)를 벌어들여 중국 관객에게 인기를 끈 미국 영화 중 하나로 꼽힌다. 시리즈 첫 세 작품은 전 세계 시장에서 10억 달러 가까이 벌어들였다.
현재, The H Collective Entertainment는 여러 파트너와 함께 '극한의 비밀요원 4'라는 작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드라마 외에도 극한특공과 관련된 e스포츠, 문여단 프로젝트, 리얼리티 쇼가 2019년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화 '극한특공대4'와 동명의 드라마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에는 중국 요소가 더 많이 포함되고, 다문화의 융합과 많은 배우들과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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