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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격'이 베일을 벗는다.
송승헌, 브루스 윌리스, 판빙빙, 사정봉 등 한중미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대폭격' 측은 1월31일 개봉을 맞이해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1. 전 세계 최초 상영! 무삭제 오리지널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대폭격'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중경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중경 대폭격'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번 영화의 첫 번째 관람포인트는 전세계 최초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점이다. 이번 영화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찍이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지만,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를 뒤흔든 ‘판빙빙 세금 탈세 스캔들’로 인해 끝내 극장 상영이 무산된 작품이다. 그러나 이번에 국내에서 개봉하게 되면서 전세계 최초로 러닝타임 126분의 중국어와 일본어 등 원어가 그대로 담긴 오리지널 작품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어 오랜 시간 '대폭격'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 한중미 최고 스타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브루스 윌리스, 애드리언 브로디, 송승헌, 판빙빙, 유엽, 사정봉 등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이 이번 영화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다이 하드' 시리즈와 '아마겟돈', '글래스' 등을 통해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이번 작품에서 공군 사령관 ‘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애드리언 브로디가 폭격 속에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이 일본군에 대항하는 파일럿으로 분하며 최고의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세금 탈세 스캔들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지한 판빙빙의 연기도 만나 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3. 압도적인 제작비와 최고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놀라운 액션
마지막으로 놓쳐서는 안될 관람 포인트는 1,000억이 넘는 제작비와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놀라운 액션이다. 상공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기 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예술 감독으로 참여한 멜 깁슨과 '아바타', '어벤저스' 등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 세계 최초 무삭제 오리지널 작품과, 한중미 스타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대폭격'은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풍경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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