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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임신 6개월 근황 "오랜만에 메이크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2일 08시34분    조회: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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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임신6개월차를 알렸다.

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기(셀프카메라+사기)라는 거 알지만 어플 범죄란 거 알지만 오랜만에 숍 메이크업 받았으니 찍어줘야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원피스를 차려입은 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별은 "그나저나 이젠 배가 제법 나와서 일반 의상을 입기가 힘들어졌어요. 6개월 임산부 언니를 위해 우리 스타일리스트 세하가 신경써서 준비해 준 샤방샤방 샤랄라 봄색깔 원피스 장착하니 자신감 상승"이라고 전했다.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하고 셋째를 임신 중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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