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유천 친척 “황하나, 박유천 나체 사진으로 협박”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3일 10시26분    조회:15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1)가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3)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 씨의 친척 A 씨는 "황하나가 협박을 많이 했다"라며 "스킬이 좀 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씨가) 자고 있던 박유천에게 (박 씨의) 나체 사진을 보내며 5분 안에 찾아오지 않으면 이를 뿌리겠다고 했던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A 씨는 박 씨와 황 씨가 애증의 관계였다고 전했다. 

A 씨는 "(박 씨가) 벽에 머리를 찧으면서 아니라는데 우리도 모르겠더라"며 "어쨌든 (박 씨가) 양성이 나왔으니 오죽하면 미국에서 좀 부탁을 해서 혹시 상습 복용자와 성관계나 동거 생활에서도 나올 수 있는 확률이 있는지 의뢰를 해놨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은 "남자가 약물을 한 남용자고, 여성하고 성관계하면 정액 속에도 분명히 마약 성분이 있다. 그건 지금 이론적으로 확인이 되는데, 지금은 그 반대인 경우다. 제가 보기에는 좀 힘들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 씨는 올해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3일 검찰로 송치된다. 

김소정 동아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