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벤져스4’ 역대 최단 천만 신기록…히어로들 “모두 팬들 덕분” 인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5일 06시06분    조회:7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1일째에 1000만 관객을 돌파, 국내 24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역대 1000만 영화의 기록을 제친,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도 세웠다. 더불어 마블 코리아 공식 SNS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히어로들의 감사 인사 영상도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드디어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을 돌파했다. 이후 11일째 1000만을 넘어섰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통계 집계 기준으로 24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 및 시리즈 3편 연속 1000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수일 내 ‘어벤져스’ 시리즈를 모두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영화 흥행 신기록까지 추가했다. 이는 ‘명량’(2014)의 12일,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4일, ‘신과함께-죄와 벌’(2017)의 16일, ‘극한직업’(2019)의 15일보다 모두 빠른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19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29일의 1000만 돌파 시점을 압도적으로 앞당겼다. 

이에 이날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히어로들의 감사 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마블 코리아 측은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돌파. 크리스 헴스워스, 폴 러드부터 케빈 파이기까지. ‘어벤져스’ 멤버들의 애정 뚝뚝 감사 인사”라는 글과 함께 “#11년간_사랑해주신_팬여러분_감사드립니다 #시리즈3편연속 #1000만돌파 #운명을바꿀_최후의전투”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안녕하세요. 마블 팬 여러분. 마치 꿈 같네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폴 러드는 “‘땡큐 카메라’네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하는데 말이죠. 이 모든 건 전적으로 팬들 여러분 덕분”이라며 “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다. 앤트맨을 사랑해주시고 프랜차이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모두 MCU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감사하다. 이 영화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졌다. 팬들에 의해,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팬들 덕분에 모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영화가 스포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돈 치들은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영화를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며 “수년간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즐겁게 보시기를 바란다. 저희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시 한 번 저희를 이만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세바스찬 스탠은 “마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한다. 여러분은 항상 제 마음에 있가. 이곳, 이곳에도”라면서 “여러분은 최고”라며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건 불가능했을 거다.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마블 팬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카렌 길런은 “여러분들의 영화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에큰 감사 인사를 보낸다”며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 팬이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은 이 모든 것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모든 마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 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엔드게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서울=뉴스1)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모든 사람 안에는 작은 우주가 있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벌새’는 중학교 2학년 ‘은희’(박지후)가 품은 작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다. 몸무게가 30g에 불과한 작은 몸으로 1초에 90번의 날갯짓을 하는 벌새는 남자 친구와 가족들, 친구들과의 관계를 고민하며 사랑받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은희의...
  • 2019-08-20
  • 호텔 델루나'에 배우 이지은과 가수 아이유가 동시에 출격했다. 18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12회 엔딩에서는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의 애틋한 키스와 포옹 장면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목소리가 귀를 채우며 두려움을 깨닫게 된 만월의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맑으면서도 힘있는 특유의...
  • 2019-08-19
  • 조선 팔도를 다니던 광대패 5인방은 조선 최고 권력자 한명회(손현주 분)로부터 세조(박희순)에 관한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는다.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세조는 극심한 피부병을 앓았고, 과거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백성의 신망을 얻지 못한 채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광대들은 기발한 방법을 동...
  • 2019-08-19
  • 독립군 영화 '봉오동 전투' 복절 특수로 예매율 역주행   광복절을 앞두고 1920년 독립군의 승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뒤늦게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지난 7일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에 올랐으나, 이후 경쟁작 '엑시트...
  • 2019-08-15
  •     (흑룡강신문=하얼빈) 장이머우(张艺谋) 감독의 관념극장쇼(Concept theater show) ‘대화·우언(对话·寓言)2047’ 시즌 3이 9월 13-15일 국가대극장에 등장하게 된다. 시즌 3은 무대를 통해 과학기술과 사람의 대화를 전개하고 이를 기초로 환경보호 주제를 삽입할 예정이다.   소개에...
  • 2019-08-14
  • 개봉식에서 박준희 감독 박준희 감독의 극장체인(院线) 아동영화 《아모의 약속(阿毛的诺言)》 개봉식이 8월 6일 오후 절강성 녕파시에서 있었다. 배우 주호동과 꼬마배우 등이 개봉식에 참석했다. 《아모의 약속》은 제1회 중국 아동영화 시나리오 경연에서 1등상을 받은 작품으로서 국가1급 감독 박준희가 씨나리오를 쓰...
  • 2019-08-12
  • '엑시트'가 개봉 1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영화 '엑시트'가 59만7,362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25만1,894명이다. 이로써 '엑시트'는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6일째 300만, 개봉 8일째 400만에 이어 개...
  • 2019-08-12
  •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 스릴러 영화 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공포감을 선사할 배우 성동일의 변신이 화제다. 성동일은 필모그래피 사상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해, 전에 없던 변신을 선보인다. (제공/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주)다나크리에이티브 | 감독: 김홍선)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의심...
  • 2019-08-06
  • 서로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그 정적이 이어진다. 혼을 쏙 빼놓는 속도감 있는 편집이 대세가 된 요즘, 예능에서 벌어지는 이 느린 ‘침묵’이 낯설 수 있다. 그런데, 묘하게도 눈으로 하는 이 대화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된다.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영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는 정적이지만, ...
  • 2019-08-05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