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벤져스4’ 역대 최단 천만 신기록…히어로들 “모두 팬들 덕분” 인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5일 06시06분    조회:7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1일째에 1000만 관객을 돌파, 국내 24번째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역대 1000만 영화의 기록을 제친,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도 세웠다. 더불어 마블 코리아 공식 SNS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히어로들의 감사 인사 영상도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드디어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을 돌파했다. 이후 11일째 1000만을 넘어섰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통계 집계 기준으로 24번째 1000만 영화가 됐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 및 시리즈 3편 연속 1000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수일 내 ‘어벤져스’ 시리즈를 모두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영화 흥행 신기록까지 추가했다. 이는 ‘명량’(2014)의 12일,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4일, ‘신과함께-죄와 벌’(2017)의 16일, ‘극한직업’(2019)의 15일보다 모두 빠른 역대 최단 흥행 신기록이다. 이 뿐 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19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29일의 1000만 돌파 시점을 압도적으로 앞당겼다. 

이에 이날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히어로들의 감사 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마블 코리아 측은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돌파. 크리스 헴스워스, 폴 러드부터 케빈 파이기까지. ‘어벤져스’ 멤버들의 애정 뚝뚝 감사 인사”라는 글과 함께 “#11년간_사랑해주신_팬여러분_감사드립니다 #시리즈3편연속 #1000만돌파 #운명을바꿀_최후의전투”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안녕하세요. 마블 팬 여러분. 마치 꿈 같네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폴 러드는 “‘땡큐 카메라’네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하는데 말이죠. 이 모든 건 전적으로 팬들 여러분 덕분”이라며 “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다. 앤트맨을 사랑해주시고 프랜차이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모두 MCU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감사하다. 이 영화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졌다. 팬들에 의해,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팬들 덕분에 모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영화가 스포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돈 치들은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영화를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며 “수년간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즐겁게 보시기를 바란다. 저희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시 한 번 저희를 이만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세바스찬 스탠은 “마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한다. 여러분은 항상 제 마음에 있가. 이곳, 이곳에도”라면서 “여러분은 최고”라며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건 불가능했을 거다.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마블 팬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카렌 길런은 “여러분들의 영화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에큰 감사 인사를 보낸다”며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 팬이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은 이 모든 것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모든 마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 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엔드게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서울=뉴스1)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드라마 9시대 이동 검토 주말극은 내년 2월 폐지  MBC가 40년 만에 월화드라마를 잠정 폐지한다. 밤 10시대 평일 미니시리즈도 한 시간 앞당겨 방송한다. 방송환경과 시청자 채널 선호 변화에 따른 저조한 시청률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분석이다. MBC는 평일 드라마를 밤 9시대에 방영하고, 7월...
  • 2019-04-29
  •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쓴 김은숙 작가가 내년 3월 신작을 내놓는다. 김 작가의 복귀 움직임에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가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종영한 tvN ‘미스터...
  • 2019-04-29
  • 꼬마배우 물색 영화 《아모의 약속》 가동의식에서(오른쪽 다섯번째 사람이 박준희 감독) 박준희 감독의 극장체인(院线) 영화 《아모의 약속(阿毛的诺言)》 항목 가동식 및 꼬마배우 선발 기자회견이 4월 20일, 녕파시에서 거행되였다. 《아모의 약속》 (원작 〈아모의 태양〉) 은 제1회 중국 아동시나리오 경연대회에...
  • 2019-04-26
  • 이미지 원본보기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김형묵, 백지원, 전성우, 정영주 등 '열혈사제' 배우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 특집 '우리는 열혈 사이다'에서 이명우 PD를 비롯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고준 등 주연 배우...
  • 2019-04-26
  •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앤터니·조 루소)이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일인 24일 누적관객 127만명(오후 6시40분)을 기록했다. 한국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middo...
  • 2019-04-25
  • 작년 SBS ‘그녀로…’ 일드 표절 의혹 최근 MBC ‘슬플 때…’로 다시 논란 지금껏 여러 드라마가 표절 의혹과 시비에 휩싸였지만 실제 “표절”로 판명된 경우는 거의 없다. 방송 관계자들은 “소송마저 쉽지 않아 앞으로도 관련 시비는 반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2019-04-25
  • 1919년 10월27일 ‘의리적 구토’ 이후 시작된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는 수많은 걸작을 관객에게 선사해왔다. 당대 대중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진한 감동과 웃음과 눈물을 안겨준 대표적 작품이 여기 있다. 창간 11주년을 맞은 스포츠동아가 감독, 제작자, 평론가 등 100인의 영화 전문가들에게 한국영화 100년, ...
  • 2019-04-25
  • 이미지 원본보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미지 원본보기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
  • 2019-04-23
  • 13일 처음 방송한 채널A 예능 ‘굿피플’은 인턴 변호사 8인의 진정성 있는 취업 분투기로 방송 2주만에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채널A 제공 “시즌제로 다양한 직업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채널A 신규 예능 ‘굿피플&rsq...
  • 2019-04-23
  •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시즌2가 나올 전망이다. 21일 ‘열혈사제’ 제작관계자는 “시즌1에 대한 시청자 호평에 힘입어 시즌2 제작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열혈사제’는 20일 22%(닐슨코리아)의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특히 마지막회에 &ls...
  • 2019-04-22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