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육아멘토 오은영, 암투병 고백 "시한부 판정 받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10일 05시45분    조회:15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로채널' 오은영이 암투병을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오은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은 "2008년도에 큰 위기가 왔었다. 건강검진에서 담낭 악성 종양을 발견했다. 확진 90% 이상이었다"라며 "조직검사에선 대장암이 발견됐다. 수술을 두 가지 같이 했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은영은 "얼마나 사냐고 물으니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남편은 잘 지내겠지 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아들은 해결이 안 되는 거다”라며 “5학년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은영은 "다행히 열어보니 담낭암은 아니었다. 대장암은 비교적 초기여서 잘 완쾌됐다”라며 “11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지금도 그 이야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오은영은 "나는 엄마들에게 말한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밥도 잘 챙겨 먹으고 심신을 단련해야 한다고 늘 말한다"라고 전했다.

헤럴드POP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