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MBC “양현석 성접대 의혹”…동석한 ‘정 마담’ 누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8일 05시16분    조회:17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유흥업소 여성을 이 자리에 동원했다고 지목된 일명 ‘정 마담’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27일 방송에서 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양현석 YG 대표가 태국·말레이시아 출신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목격자는 방송에서 2014년 7월 양 대표와 YG 소속 유명 가수 한 명 등 YG 관계자들이 외국인 재력가 2명, 여성 25명과 서울 강남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사실상 양 대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엔비(NB)’로 이동해 성 접대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 목격자는 또 이날 함께한 여성 25명 중 10명 이상은 일명 ‘정 마담’이라 불리는 YG측과 친분이 깊은 유흥업소 관계자가 동원했으며, 일반인 여성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일정 중 매번 자리마다 유흥업소 여성들이 많았고, 이른바 ‘2차’를 나간 이들도 있다는 게 이 목격자 주장이다. 

김대오 연예전문기자는 ‘스트레이트’ 보도가 나온 뒤인 이날 오후 YTN에서 “정 마담 같은 경우 강남 유흥업소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라며 “YG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친분을 나눴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YG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양 대표는 방송에서 “당시 식당과 클럽에 간 건 사실이지만, 지인 초대로 참석했을 뿐”이라며 “(유명 가수의 식사비도) 계산하지 않았다”고 성 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당시 참석한 외국인 재력가와는 이후 추가 접촉도 없었다”며 “정 마담은 아는 사람이지만,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보도가 나온 후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