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많은 것 이룬 인생, 놓친 하나는 결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4일 05시24분    조회:11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이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멤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혜진, 오스틴 강 등 영어에 능숙한 멤버들이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는 딘딘과 낸시, 황보라가 합류했다. 딘딘은 “나는 영어가 된다”면서 캐나다 유학파 다운 스웨그를 뽐냈다. 낸시는 미국에서 6년 동안 생활한 바 있기에 유창한 영어로 기대를 모았다.

김희철, 김신영, 딘딘, 낸시, 황보라는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갔다. 패리스 힐튼의 환심을 사고자 드레스 코드를 핑크로 맞춘 다섯 사람은 단번에 패리스 힐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패리스 힐튼은 “우리 모두 핑크를 입어서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라고 반색했다.

다소 부산스러웠던 첫 만남 뒤 한자리에 앉았다. 낸시는 능숙한 영어로 패리스 힐튼과 대화를 이끌었다. 낸시는 “가장 좋아하는 색이 왜 핑크냐”고 물었고, 패리스 힐튼은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했다. 바비 인형을 좋아했고, 그래서 핑크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의 패션을 평가했다. 딘딘이 이에 대해 영어로 질문했고, 패리스 힐튼은 딘딘의 옷을 보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김신영의 패션에 대해서는 “핫”이라는 시그니처 멘트를 던졌고, 황보라는 “시크하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섹시”, 낸시는 “귀엽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랩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신곡이 나오는데 직접 랩도 한다”고 말했다. 못 하는 게 없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스위트룸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시야부터, 낸시와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스위트룸을 소개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전복죽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완전 빠졌다. 밥 안에 전복이 들어갔다”며 “비빔밥을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딘딘은 “우리가 내겠다”고 했지만 패리스 필튼은 “아무 문제 없다”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이 준비한 집들이 선물도 받았다. 다름아닌 귀가 움직인 ‘인싸 모자’를 받은 것. 패리스 힐튼은 곧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과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패리스 힐튼의 파우치 내용물도 공개됐다. 한정판 파우치 안에는 자신의 사진이 뚜껑으로 된 화장품 등이 담겨 있었다. 황보라는 패리스 힐튼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목 주름을 줄이는 마사지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티셔츠를 선물했다.

패리스 힐튼의 깊은 대화도 이어졌다. 패리스 힐튼은 “우리 가족은 가진 것을 다른 이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내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 인생에서 정말 축복 받았다고 생각해 어느 나라를 가도 어린이 병원과 보육원을 방문한다”며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마지막 꿈에 대해 “인생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뤘다. 놓친 게 있다면 내가 믿고 사랑하며 함께 가정을 만들 사람이다. 할리우드에 살면서 이건 정말 힘들다. 많은 남자들이 믿음직스럽지 않거나 성실하지 않다. 그래서 가정을 꾸리고 싶을 만큼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언젠가는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osen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김소은이 더욱 유연해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005년 MBC ‘자매바다’를 통해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소은은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9년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소은...
  • 2020-03-20
  • 손나은이 예쁜 레깅스 브라탑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나은이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나은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
  • 2020-03-20
  • 안지호·탕준상·남다름 연기 절정 누군가의 아역에 머물기를 거부한다. 10대의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드라마와 영화의 당당한 주연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2000년대생 연기자가 온다. 성인 배우들과 견줘 결코 뒤지지 않는 안정된 연기와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에 ‘기대주’라는 평가가 따...
  • 2020-03-20
  •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이 19일 오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2세. 지인들에 따르면, 이치훈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하자마자, 응급실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있다가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이치훈은 1988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며, 2009년 Y-STAR '생방송 연예 INSIDE'를...
  • 2020-03-20
  •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 배우 문지윤(36)은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친 19년차 배우다.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께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최근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져 결국 유명...
  • 2020-03-19
  • 19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문지윤은 지난 18일 20시56분 께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문지윤 측근은 “유족은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고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
  • 2020-03-19
  • 가수 유승준(44, 스티브 유)이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가운데,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8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 연예한밤'에서는 유승준의 비자발급소송 승소 소식을 다뤘다. 앞서 지난 13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하 LA총영...
  • 2020-03-19
  •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수로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수로는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소독 1기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운동에 열중하는 김수로의 모습이 담겼다. 5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수로의 탄탄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
  • 2020-03-19
  •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왁스(WAX)가 명품 발라드 신곡을 공개한다. 왁스는 3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집으로 데려다줘’를 발매한다. ‘집으로 데려다줘’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겨울인 듯 추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발라드 ...
  • 2020-03-19
  • 동료 가수 등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1)이 불법촬영 등 혐의로 추가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최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
  • 2020-03-19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