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송중기 송혜교 불화 언제부터? 한 달 전 "결혼 후 마음의 안정 얻었다"더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8일 09시31분    조회:13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부작 아스달 연대기 8회까지 방송
송중기-송혜교 이혼 깜짝 발표
송중기 이혼조정신청 먼저 공식 발표
불화 시점 맞춘 사주논리여행 화제
블로그 사주논리여행 성지순례
[ 이미나 기자 ]

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38)가 결혼 20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송송커플의 불화가 언제 시작됐는지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는 불과 한 달 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며 "아무래도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결혼하신 분들은 비슷하게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4년만에 하는 드라마인 만큼 (송혜교가) 끝까지 집중해서 잘 하라고 응원해줬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당시 송중기의 표정이나 말투가 썩 밝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최근 별거를 해왔다는 일부 보도와 비교했을때 송중기가 부부생활에 대해 거짓말을 했거나 그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송송커플이 올 1~2월까지만 해도 단골집에 자주 찾았으나 3월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드라마와 같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중국발 이혼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송혜교의 SNS에는 여전히 송중기와 결혼사진이 게재돼 있어 이런 의혹은 곧 사그라들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이혼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이혼조정신청' 등은 물론 송혜교의 전작인 '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까지 강제 소환돼 포털사이트 실검을 차지했다.

두 사람이 불화 끝에 파경을 맞자 이들의 이혼을 마치 짐작했던 듯 예고한 블로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주논리여행’을 운영하고 있는 사주철학가 이석호 씨는 지난 2017년 9월 9일 결혼을 앞둔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을 블로그에 올렸다.

이 씨는 송혜교의 사주에 대해 "배필과 해로할 수 없다"고 다소 충격적인 진단을 했으며 송중기에 대해선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다.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이다"며 "바람기 많은 여자이거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고 썼다.

그는 두 사람의 궁합을 풀이하며 "2019년에 이별수가 있다"면서 "그러나 결혼과 이혼은 모두 당사자들의 결정이니 운에서 이혼수가 있어도 이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시 재미로 볼 수 밖에 없었던 이같은 사주가 공교롭게도 100% 맞아떨어지자 네티즌들은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아스달 연대기'의 향후 시청률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스달 연대기'가 540억을 투입한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설정으로 시청률이 저조한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9회차가 어떤 반응을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중기는 극 중 쌍둥이 형제 은섬과 사야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측 또한 이혼 보도 이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사전제작 드라마인 덕분에 방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주연배우들이 언론에 노출될 상황도 빚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법조인들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생활이 20개월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 재산 총액이 1000억 원대에 달한다 하더라도 그건 각자 결혼 전 보유했던 대로 나누면 될 것이고 결혼 후 송송커플로 활동하며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어떻게 분배할지가 관건이다"라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였던 구혜선과 안재현이 파경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 가운데 구혜선의 과거 발언이 일찌감치 파경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결혼 발표부터 이혼 위기까지 구혜선의 발언들은 미묘하게 달라졌다. “서로의 반려자가 되고자 합니다” 드라마 ‘블러드&rsqu...
  • 2019-08-20
  •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온 몸에 문신을 한 사진 세 장을 올린 뒤 “내 스타일은 완벽하다”고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다. 이후 비버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엔 톰 크루즈에게 이종격투기 결투 신...
  • 2019-08-20
  • 배우 조진웅이 멜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사극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하 '광대들', 김주호 감독, 영화사 심플렉스 제작). 극...
  • 2019-08-20
  • 배우 구혜선(좌)과 안재현(우)/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2)이 이혼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혜선이 언급한 문보미(50) HB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보미 대표는 미국 줄리아드 음대 석사, 애리조나 주립대 박사 학위...
  • 2019-08-19
  • MBC '대학 가요제'가 약 6년 만에 부활한다. MBC플러스는 CBSi와 '2019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21일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예선이 열린다. 전야제는 10월4일, 본선은 10월5일이다. 16일부터 9월15일까지 국내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온...
  • 2019-08-19
  •   송중기-송혜교 부부에 안재현-구혜선 부부까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던 이들이 안타까운 이혼 결말을 맞았다.  송중기-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세기의 커플로 손꼽히던 이들은 이듬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고 그해 10월 ...
  • 2019-08-19
  • 연기자 구혜선이 남편인 안재현과 파경 위기에 처한 가운데 안재현과 함께 몸담고 있었던 HB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식이 알려진 18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프로필 사진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 2019-08-19
  •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50)와 YG 소속이었던 아이돌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YG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YG 사옥에 20여 명의 수사관을 보내...
  • 2019-08-19
  •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저는 가정 지키려 한다” 구혜선 SNS에 공개[서울신문] 구혜선·안재현 부부 결혼 3년 만에 불화 - 뉴스1‘얼짱 커플’이자 연상연하 커플로도 잘 알려진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2)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위기의 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2019-08-18
  • 사진 크게보기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이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송은 사고로 장애인이 된 강원래와의 결혼 당시를...
  • 2019-08-14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